난 행복한 사람

안녕하세요?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모두들 월요병 잘 이겨내시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

지금까지 쉼없이 하루하루 힘들게 달려오고 있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한번쯤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마음에 와닿는 좋은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내용인데요.

어느 초등학생의 과제물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2번 질문에 대한 초등학생의 답변을 보고, 어른으로써 부끄러워지며

한편으로는,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은 과연 있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만의 행복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사회를 위해 그동안 노력을 해보았는지도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초등학생의 이런 솔직하고 순수한 답변이 우리 마음에 얼마나 큰 파장을 줄 수 있는지

대견하고 성인으로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게 되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남의 불행과 고통을 방관하는 것이 아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가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정말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DL인들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소서~! ^^

그리고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