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날(즐거운 회식 ^^)이니만큼 오늘의 주제에 맞는 가볍고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자리에서 에티켓과 매너를 잘 지키는 댄디한 DL인이 되어 봅시다~~ ^^
각종 상석(上席)
윗 사람을 모실 때 알아야 할 상석(上席)은
식당 테이블에만 있는 게 아니라
온갖 공간에 다 존재하는데
자동차, 열차, 비행기 등 교통수단 내에서의
상석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식당 외 몇 몇 실내 공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식사를 곁들인 각종 연회장
(Banquet, Reception, 결혼식, 정년퇴임기념식 등)
(01)
이런 장소에서의 주빈석(Head table)은
연단 및 무대에서 제일 가까운 열의 중앙 테이블이고
이들은 대개 출입구에서 제일 먼 쪽이 된다.
이 테이블에서 제일 상석(Place of honor)은
무대가 잘 보이는, 무대와 마주 보는 좌석이다.
회의실
1) 출입구 반대측이 상석이다
(02)
그리고 상석에서 멀어질수록 말석이다.
2) 스크린이 있을 시 화면을 마주보는 쪽이 상석이다
(03)
응접실
1) 소파(장의자)가 개별의자보다 서열이 높다
(04)
위와 같은 구조의 응접실의 경우
손님(내방객)을 장의자에 모신다.
3) 의자가 적게 놓인 곳이 서열이 높다
(05)
회식 시 자리잡기의 중요성
내가 주빈(主賓)이거나 Host가 아닌 자리 즉
동창회 같은 모임에 오랫만에 참석했을 때
어떤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그날 모임이 얼마나 즐거울지 아니면
얼마나 고역일지가 결정되는데
문제는 이런 모임에선 좌석의 선택 권한이 없으므로
오로지 그 날의 재수에 맡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직장에서의 회식은
윗사람을 모셔야 하는 자리라
그 날 어느 좌석에 앉느냐에 따라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데
한가지 좋은 점은
앉는 자리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수년 전 중앙일보(2008년 5월 20일)에
아주 재미난 기획기사를 실은 적이 있어
소개하니 젊은 직장인들은 잘 써먹으시길^^
1) 아부지대
(06)
2) 사망지대
(07)
3) 소외지대
(08)
4) 사각(死角)지대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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