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소기업이 힘이다 - ㈜디엘정보기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6. 1. 11:05
저희 디엘정보기술 본사 직원들 (가운데 박수철 대표) 입니다.
아~ 늠름하다~!!
안녕하세요?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이네요.
건강들 유의하시고, 오늘은 날짜가 좀 지났지만
최근에 보도된 저희 디엘정보기술에 대한 뉴스기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충북 지역 SW 선두기업이라 감히 자부할 수 있는 저희
"디엘정보기술", 앞으로 충북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여러분들께는 항상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 - ㈜디엘정보기술
4차 산업혁명, 우리가 이끈다
스마트 공장 핵심 SW프로그램 개발·보급
'전사적 자원관리' 분야 최고 기술력 인정
국내 최초 스마트폰 활용한 소방설비 점검
- 웹출고시간2016.04.14 17:44:11
- 최종수정2016.04.14 17:49:43

우수한 정보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디엘정보기술 직원들.
'4차 산업혁명'이라고까지 불리는 이 분야의 꽃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제조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함으로써 자동화 비중과 에너지 효율을 월등히 높인 '지식형 공장'이 등장한 것이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1만개 스마트 공장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불씨를 당겼다.
◇스마트 공장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오정진 주임인가요? ^^) 디엘정보기술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사진)이 바로 이런 역할을 하는 업체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솔루션(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기존 제조업체들을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 시켜주고 있다.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경영혁신형중소기업 등의 인증을 수차례 받은 이 업체는 얼마 전 충북지역 유일의 스마트 공장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이 분야에 뛰어든 지 16년 만에 이뤄낸 결과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최고 기술
디엘정보기술의 대표 솔루션은 'ERP(전사적 자원관리)'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란 기업 내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 구매, 재고 등 경영 활동 과정을 통합적으로 연계·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의 생성과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기능도 한다.
디엘정보기술은 '글로톱(GLOTOP)'이라는 브랜드의 ERP를 개발, 지금까지 200여개 기업에 공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엘정보기술이 개발한 가설재 솔루션 프로그램.
현재 국내 가설재 업체 1천여곳 중 ERP 시스템을 운영 중인 곳은 100여곳. 이 중 60개 업체가 디엘정보기술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건설 가설재를 언제 어디에 몇 개를 임대해줬는지, 또 임대한 기자재가 얼마나 들어왔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매출과 회계, 영업 관리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일일이 장부에 적어 사용하던 시대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빠르게 저물고 있다.
◇국내 최초 스마트 소방설비 점검
디엘정보기술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소방설비 안전점검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소방설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이 업체가 선보인 '소방안전점검 솔루션'은 기존 안전점검 라벨을 태그(바코드·QR코드·NFC칩)로 대체, 스마트폰으로 해당 칩을 식별한 뒤 안전점검 사항을 수신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
라벨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기입하던 방식이 사라지고, 스마트폰 하나로 소방설비의 모든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디엘정보기술은 이 밖에도 기업정보화 플랫폼(OFFICE), 공급망 관리 솔루션(SCM), 고객중심경영 솔루션(CCM), 인사평가 관리 솔루션(HRM), 정문출입 예약 및 자재 입·반출 솔루션(PIOS) 등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제천 출신의 전산 전문가 박수철 대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스마트 공장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기술적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충북,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