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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없을 때, 우리 주변의 식품으로 요긴하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6. 28. 11:10

안녕하세요?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이런 요즘, 포스팅을 하면서 항상 서두에 건강관리, 건강조심 등의 단어를 누누히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

 

오늘은 실제 몸에 살짝 이상이 생겼을때 요긴한 응급 처치법을 살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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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다쳤을때 쓸수 있는 상비약 대용

식품을 소개합니다.


자료출처 : http://img.kormedi.com/multimedia/HealthSlide/SlideViewer.aspx?Id=95



소금=무좀


식염수는 땀과 곰팡이 서식을 억제하고 피부를 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한다

따뜻한 물 500cc에 찻숟가락 2개 정도의 소금을 풀어 5~10분 발을 담그면 효과적




 

 

꿀=베였거나 찰과상


이 자연 감미료에는 강력한 상처치료 기능 세가지(당분-습기흡수,세균억제, 프로폴리스-세균을죽임)

꿀이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됨



 

 


 

토닉워터=하지 불안


하지불안증후군을 완화, 키니네 성분이 거듭되는 근육 수축을 막아줌


 

 

 

 



레몬=검버섯


레몬은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올리면 좋다

신선한 레몬 즙이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6~12주는 해야 효과적)

지나치면 피부 상피 층이 벗겨질수 있으니 주의




 

 

 

 

생강=배탈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짐

멀미,입덧 등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


 

 

 

 



올리브유=습진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보습제

습진이 심한 경우 올리브유를 발라 랩으로 싼채 하룻밤 자면 효과적




 

 

 

유=불안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컵은 효과적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




 

 

 

사과식초=타박상


자연소염제로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문지름.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됨.


 

 

 

 



국화차=굳은살, 티눈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하여 발을 담금

차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발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비누로 즉시 씼어내라



 

혹시 알고 계시던 게 있나요


우유나 생강정도만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가 있네요


굳은 살에 국화가 좋다니 

따뜻한 국화차 마시고 남은 국화로

리필해서 발을 담그면 피로회복에도 좋을것 

같네요.